2008년 6월 8일 일요일

[후보이야기 139]6월 6일 A's vs Angels

3.5 경기차로 A's를 앞서 나가고 있는 지구 Rival, Angels와의 주말 Home 3연전이 시작되었습니다. 

Joe Blanton과 John Lackey의 맞대결이었는데, 두 선수는 나름 잘 던졌습니다. 

불쌍한 Blanton

Izturis에게 선두타자 HR을 맡긴 했찌만 7회동안 3실점 2자책으로 나름 잘 던졌습니다만, 올해 3승 8패라는 그의 성적만큼 운이 없었습니다. 7회가 되서야 Jack Cust가 한 점 뽑아줄 때까지 Lackey에게 완전 농락당한 A's 타선. 거기에 영 불안한 내야진 때문에 Error 말고도 숨겨진 실책성 Play로 Blanton의 올 승패성적과 방어율이 왜 나쁜지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John Lackey

뭐, 그러고는 K-Rod로 이어지는 Angels의 승리 공식. 짜슥... 잘 던지더군요. 완전 무너지는 Pitching Motion으로 말이죠. 


승차 4.5 경기로 벌어지고.... Big Hurt, Mike Sweeney등이 그리운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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