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프리 시즌, 시즌 전에 하는 업무들이 다 밀려서는, 개막전이 1주일도 안 남은 시점이 되어서야 유니폼이 공개되고 판매를 시작하는... 근데 그것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선착순으로......
근데, 작년 강등 될 때만 해도, 감독 선임 얘기 듣고, 떠나네 그만두네 하시더니.... 시즌 개막 다가오고 유니폼 판다고 하니.... 무려 3일간 나눠서 선착순을 하는데도, 전날부터 텐트치고 줄 서서 기다리는 이 지지자들을 어찌할 것인가.. ㅋㅋㅋㅋ 이른바 이생망.....
어쨌든 이제 전쟁은 시작했다..... 준비물도 다 챙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