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프리 시즌, 시즌 전에 하는 업무들이 다 밀려서는, 개막전이 1주일도 안 남은 시점이 되어서야 유니폼이 공개되고 판매를 시작하는... 근데 그것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선착순으로......
근데, 작년 강등 될 때만 해도, 감독 선임 얘기 듣고, 떠나네 그만두네 하시더니.... 시즌 개막 다가오고 유니폼 판다고 하니.... 무려 3일간 나눠서 선착순을 하는데도, 전날부터 텐트치고 줄 서서 기다리는 이 지지자들을 어찌할 것인가.. ㅋㅋㅋㅋ 이른바 이생망.....
판매 1일차 전날 저녁
판매 1일차 아침 갔더니 이미...
이 날은 웨이팅 시스템 안 써서 그냥 진짜 줄만 서고 기다렸다는...
풀 마킹 유니폼이 다 팔려서, 기본마킹 유니폼에 등번호 붙이기 대기중인 지지자들.
판매 3일차 아침, 이미 유니폼은 샀지만 다른 굿즈가 이날부터 오픈이래서 또 그 길고 긴 기다림을..
다행히 웨이팅 시스템을 운영해서, 번호표 받고 잠시 휴식
그리고 그 이틀 동안 찾아가서 산 전리품들.
유일하게 구매 가능했던 풀마킹 김주찬 유니폼
어쨌든 이제 전쟁은 시작했다..... 준비물도 다 챙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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