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6일 토요일

[Back to Hotlanta 02]Braves vs. Astros 1st Game

이 경기의 선발로 Braves에서는 Tim Hudson이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부상을 당해서 내년 Season 전부 다 못 뛰는 불행한 사태가 생겼지만 이 날은 7회동안 4안타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면서 9승째를 챙기는 좋은 모습들 보였드랬죠.


Lance Berkman이 잘 나가고 있지만 그 외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Astros의 Lineup이 어케 구성되는지도 몰랐는데, 예전 Angels에서 Franchise Star로 뛰었던 Erstad가 있는 걸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그러고 보니 A's에서 뛰었던 Tejada에 Carlos Lee까지 나름 타자들은 잘 짜여져 있더군요.

이 경기에 출전한 Astros의 타자들

독립기념일인지라 선수 소개 화면이 거기에 맞춰 나왔더군요. Away Team인 Astros는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 복장으로 소개가 되고, Home Team인 Braves 선수들은 미국군 복장으로 나오더군요. 나름 재밌었습니다. 

이 날 Jeff Francoeur가 부진 때문에 Minor로 내려 가고 Jason Perry라는 선수가 Minor에서 처음으로 올라와서 경기를 펼쳤는데 3루타를 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Braves 타순 전체도 다 좋았구요. Matt Diaz만 있으면 Yunel, 대장님, T-Rex, McCann, Kotsay까지 다 나온 그런 타순이었죠. (그러고 보면 이 이후 Kotsay와 T-Rex는 Trade로 떠나버렸네요. 대장님은 부상으로 계속 힘들어하고 타율도 3할 5푼대로 떨어지고 말이죠.)


대장님은 이 날도 안타를 치셨드랬었는데... 제발 좀 부상에서 벗어낫음 좋겠네요. 내년에는 정말...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McCann, 대장님, T-Rex
7회까지 5대 1로 앞서 나가자, 올해 영 바보 짓만 하는 Braves의 Bullpen이지만 나름 필승 구원조가 투입이 되어서 2회를 막았습니다. 물론 1점을 실점하긴 했는데... Boyer가 올라오자마자 삽질 뜨고 1실점하자 그 다음으로는 Bennett이 8회를 마무리하고는, 원래 Soriano와 함께 2년 전 영입될 때 Double Stopper로 기용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한 해 쉬고 돌아왔더니 Soriano가 부상이라 마무리로 최근 활약중인 Mike Gonzalez가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나저나 Mike의 투구 동작은 정말 특이하더군요. 




이 날 관중은 무려 4만 8천명이 찾았었고... 경기도 이겨 나가니 다들 즐겁게 Tomahawk Chop을 함께 했었고... (언제나 피를 끓게 만드는 Tomahawk Chop) 7월 4일이다 보니 불꽃 놀이도 경기 끝나고 펼쳐졌드랬죠. 

뭐 이렇게 ATLANTA 두번째 방문의 첫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Back to Hotlanta 01]반가운 Turner Field

New York City 여행기를 쓰려고 보니 지난 7월 4일에 다녀온 ATL 다녀온 얘기를 하나도 안 네요. 뭐 부랴부랴 사진들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Hank Aaron Way 쪽의 Turner Field 입구



다시금 찾은 Turner Field는... 정말 다시 봐도 Favorite Team의 구장이라 그런지 감개무량이더군요. 경기 시작 시간 한 3시간 전부터 가서 죽치고 있었는데... ㅎㅎㅎ

외야 Plaza 쪽에서 바라 본 구장
Gate Open 하고 들어가니 Braves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고, 요즘 Bullpen 투구 보는 거에 재미가 들려서, 혹시나 이 날 선발인 Tim Hudson의 투구를 볼 수 있을까 해서 Braves의 Bullpen으로 달려갔더니 예상 외의 인물이 있더군요.

Eddie Perez

Roger McDowell

Bullpen Coach인 Eddie Perez(전 Braves 포수 출신)와 Pitching Coach인 Roger McDowell에....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경기장에는 안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Smoltz옹께서 Bullpen Session에 참가 중이시더군요.

엉아.... 보고 싶었어요!
Smoltz 옹 본인이 Rehab 투구를 하는 게 아니라 갓 Minor에서 승격해 올라온 Charlie Morton이라는 Rookie Rightie의 연습 투구를 보면서 조언을 주더군요. 어흑, 이렇게라도 형님을 뵈니 감개 무량할 따름이죠.


Bullpen Session이 끝난 뒤 다시 외야 Plaza로 가니 경기 전 공연들이 진행중이더군요. 남부 아가씨들로 구성된 Cheer Team과 함께 Heavy Hitters라는 Band와 Braves의 Mascot인 Homer가 공연에 참가중이더군요.


공연을 보고 구장으로 돌아가니 서서히 식전 행사가 진행중인데.... 이날이 독립기념일인지라 애국심을 고취하는 그런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대형 성조기부터 시작해서 군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국가를 부르고, 하루 명예 주장으로 선수 명단 교환할 때 군인이 같이 나오질 않나... 뭐.... 그랬습니다. 


그 와중에도 주인장은 식전행사보다는 당시 4할 타율에 근접하고 있던 대장님 Chipper 엉아 보기 삼매경에 빠져 있었드랬죠. 형님 연습하는 거 보다 보니 경기가 시작되더군요. 


@사진이 많아서 경기 사진은 다음 글에.

2008년 8월 18일 월요일

[펌]'91~'05 Atlanta Braves 제국을 만든 이들

Glavine 사마의 부상이 의외로 심각해서,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듣고 한참 우울해 하는 중에 N모 Portal에서 발견한 기사.

작년 Smoltz vs. Glavine 경기를 Turner Field에서 보면서 Tomahawk Chop을 직접 경기장에서 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Turner Field에서 Braves Uniform을 입고 뛰는 Glavine 사마를 영원히 못 보게 될지도 모른다니...

이왕 이렇게 된 거, 제국을 만들어 주었던 Legend들이 모두 제국의 부흥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Bobby Cox/Leo Mazzone/Greg Maddux/John Smoltz/Chipper Jones와 함께 하는 Tom Glavine을 보고 싶은 맘이야 굴뚝이지만 말이지...

=퍼온 글 : 원문 출처 <[S-Kid] 91'~05' Atlanta Braves 제국을 만든 이들..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후보이야기 165]8월 16일 A's 선수들의 사진 찍는 날




오늘은 Snapfish라는 Photo Print Service에서 후원하는 A's Fan Photo Day라는 Event가 경기 전 진행되었습니다. Fan Photo Day가 뭐냐 하면 경기장 테두리의 잔디가 깔리지 않은 부분(외야의 Warning Track 같은 곳)에 Fan들이 내려와서 각자 사진기를 들고 있고, 그 앞을 선수들이 지나가면서 Fan들의 사진 요청에 응해 주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Autograph를 받는다거나 일체의 다른 행위는 금지가 되고 오직 사진만 찍을 수가 있습니다. 

노란 색 선 너머의 흙이 깔린 부분에 Fan들이 서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한창 진행중인 Fan Photo Day 사진.

행사가 있다는 걸 알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경기장을 찾은 주인장은 입장도 열 손가락 안에 들게 빨리 입장해서는 바로 경기장으로 내려가는 통로 쪽에 가서 행사 요원의 지시 사항을 듣고는 줄창 달려서 본부석에서 가장 가까운 1루측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부 선택(?) 받은 fan들은 본부석 뒤쪽에서 가장 먼저 선수들을 만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만... 어쨌든 선수들이 차례로 3루-외야-1루로 돈다든지 또는 반대 방향으로 돌아 다녔기 때문에 뭐 거기에 가지 못했다고 불만은 없었습니다. 

암튼, 자리를 잡고 기다리니 선수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고, 드디어 Fan Photo Day 행사가 진행되더군요.


1루 쪽으로 가장 먼저 온 선수는 Back-up Utility Player이자 빠른 발로 대주자 역할을 담당하는 Rajai Davis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참 귀여운 얼굴이더군요. . 

Rajai Davis

Rajai Davis의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주전 3루수인 Jack Hannahan이 지나가고 있더군요. 큰 소리로 '이리 와서 사진 좀 같이 찍자'라고 했더니 '외야 쪽에 먼저 갔다가 들리겠다'라면서 지나가더군요. 

주인장에게 꼭 들리겠다고 약속하고 가는 Jack.

Jack에게 한눈 파는 사이 주인장 근처로 다가온 선수는 바로 A's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Gonzalez Duo였습니다. 지난 Off-season trade로 영입된 유망주 중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들로 이미 Carlos Gonzalez는 주전 외야수 자리를 꿰찬 상태이고, Gio Gonzalez도 최근 MLB에 올라와서 지난 화요일에 MLB Debut 첫 승을 거두는 역투를 보여주었드랬죠.

Carlos(좌) & Gio Gonzalez(우)

행사 기간 내내 함께 다니던 이 두 Gonzalez였습니다. 나중에 Bill 할아버지한테 들으니 둘이 언제나 함께 다니는 절친한 사이라고 하더군요. 부끄럼쟁이인 Carlos와 외향적인 Gio가 신기하게도 잘 어울려 다닌다면서, 대형 계약 맺기 전까지는 A's의 대표 선수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Bill에게 이후에 들었지만, 사진 찍을 때도 보니 두 사람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Gio Gonzalez

Swisher의 Jersey를 입고 온 A's Fan에게 '에이, Swisher는 Sox인데'라며 농을 건네거나, V자를 남발하는 사진 Pause를 취하는 Gio에 비해, 사진 요청하면 그냥 묵묵히 가서 찍히기만 하는 Carlos였드랬습니다. 

Carlos Gonzalez

한참 Gio와 얘기를 나눈 사이에 보니 주전 Keystone Combi인 Mark Ellis와 Bobby Crosby가 모습을 보이더군요. Team의 고참이다 보니 조금 무게를 잡는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 둘은 한 10분 정도 1루쪽에만 잠시 보였다가 Club house로 돌아갔드랬습니다. 알고 보니 주전 포수인 Kurt Suzuki 역시 3루쪽에 잠시 보였다가 사라졌다고 그러더군요. (3루쪽에 있었던 Steve 할아버지로부터 이후에 들은 이야기) Jack Cust나 Big Hurt 등 나름 Fan들의 사랑을 받는 주전들이 아예 안 나온 거에 비하면, 이런 경기 전 행사에 잠시나마 모습을 보여준 게 고맙긴 하지만, 그래도 10분이라니.. 많이 아쉽더군요. 

Bobby Crosby(좌)와 Mark Ellis(우)

Mark Ellis의 사진을 어렵사리 찍고 나니 Jack이 약속을 지키러 돌아왔더군요. 

Fan들에게 친절한 Jack Hannahan. 보면 분위기 Maker인 듯.

Jack이 역방향으로 가길래 그 쪽으로 눈길을 줬더니, Gonzalez Duo가 본부석 쪽에 불려갔다가 다시 오더군요. 계속 함께 다니는 걸 보면 정말 형이 동생을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활발한 Gio가 차분한 Carlos를 데리고 여기저기 인사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잠시 '피식'하고 웃었드랬습니다. 





두 번이나 방문해준 Gonzo Duo의 뒤를 이은 선수는 갓 Triple A에서 Call-up된 후보 3루수인 Cliff Pennington이었습니다. 이 날 Day-off인 Jack을 대신해서 주전으로 나와서는 첫 출루까지 했드랬죠.

Cliff Pennington

Cliff가 가고 나니 갑자기 양쪽(본부석에서 출발한 선수와 3루쪽으로 돌아서 마지막으로 1루쪽으로 온 선수)에서 선수들이 오는 바람에 얘기도 많이 못 나누고 사진만 찍었드랬습니다. Bullpen을 맡은 Casilla와 Harden을 보내고 얻어 온 Gallagher와 Patterson, 그리고 또 다른 Bullpen 투수인 Blevins이 그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어제 좋은 모습을 보인 Eric Patterson에게 칭찬의 한 마디를 날렸더니 무지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Blevins은 정말 키가 크더군요. Big Unit 급은 아니지만 참 저 높이에서 찍어내리면 치기 참 까다롭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Santiago Casilla
Sean Gallagher
Eric Patterson
Jerry Blevins

이 넷을 보내고 나니 등장한 사람은 감독 Bob Geren이었습니다. 젊은 선수들만 데리고 경기하려면 참 애가 탈텐데, 거기다가 요즘 Fan들에게 나름 원성을 사고 있는 그이긴 하지만, 그래도 Fan들도 그렇고 Geren도 그렇고 다들 즐겁게 얘기 나누면서 사진을 함께 찍었드랬습니다. 뭐, 저같은 1년차 Fan은 그냥 '오늘 경기 잘 부탁드려요'란 말 밖에... 



Bob Geren이 떠나간 외야쪽에서 주인장이 있는 곳을 찾아온 선수들은 바로 신인이면서 주전을 꿰찬 Ryan Sweeney와 Daric Barton이었습니다. 둘 다 참 많이 쾌활하더군요. 특히나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DL에 올라갔다가, 큰 부상이 아니란 소식이 어제 알려진 Ryan의 경우에는 그의 밝은 모습에서 조만간 다시 뛰는 걸 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더군요. 빨리 돌아와서 Carlos와 함께 외야를 누비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Ryan Sweeney(좌)와 Daric Barton(우)
Ryan Sweeney

그 다음으로 등장한 선수는 ML 기록을 세운 Brad Ziegler였습니다. 무슨 기록이냐고 하면 ML Debut 직후 무실점 이닝 최고 기록이랍니다. ML Debut한 이후 14일 경기의 8회까지 무려 39이닝 동안 무실점(무자책도 아니고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Team의 마무리 보직까지 꿰찬 Sidearm 투수로 'Ziggy'란 별칭으로 많은 Fan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죠. 비록 14일 경기 9회에 첫 실점을 하면서 기록도 깨지고 방어율도 0.23으로 올랐지만, 그가 다가오자 다들 기록 얘기하면서 정말 많은 찬사의 말을 건넸드랬습니다. 

걸어오고 있는 Brad Ziegler

No.도 Maddux랑 같은 31번인 Ziegler. (물론 올해 Maddux는 다른 번호지만)
Ziegler와 함께 찍은 사진... 음... 살 더 빼야겠군.. 역시 얼굴은 너무 안 빠져. 

Brad와 사진을 찍고 나니,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Kotsay와의 Trade로 A's에 와서 Brad와 함께 A's Bullpen의 미래를 맡게 된 Joey Devine이었드랬죠. Braves 시절까지 얘기하면서 좋아한다고 했더니, (유재석 톤으로 따라 해봅시다) '쌩유'를 날려주더군요. 이래저래 인연을 못 끊는 Braves의 요즘 Bullpen 수난사를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하는 Devine이 아닐 수 없습니다. 

Joey Devine

이런 Photo Day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이 중 한 명이 바로 Mascot인 Stomper이죠. 경기 시작 전 Stomper와 함께 묘기와 춤을 보이는 흑인 소년도 함께 다니던데, 그 흑인 친구 경우에는 사진 Pause를 요청했더니 아주 재밌는(?) Pause를 취하더군요. 





이렇게 한참을 사진을 찍다 보니 Event가 거의 끝나갈 때가 되더군요. 선수들도 하나 둘씩 떠나가기 시작하고 주인장도 남은 선수를 Check 해보니 다 이미 사진을 찍은 선수인지라 슬슬 좌석을 찾아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보니 Huston Street이 보여서 주위 사람들과 함께 '사진 부탁한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더니 그냥 무시하고 가더군요. 아무래도 요즘 마무리 보직까지 잃은데다가 Trade 얘기에 언급되었던 게 심사가 뒤틀린 모양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작가'로서의 대접을 Fan들로부터 톡톡히 받는 그인지라.... 뭐, 아쉬울 것도 없고 해서 그냥 그렇게 Street을 보냈습니다.

Fan Photo Day 행사를 떠나고 있는 Huston Street

뭐, 모자의 챙 때문에 얼굴이 제대로 안 나온 사진들이 많지만, 그래도 직접 얘기도 나누고 악수도 건내면서 시간을 보내다니... Off-Season 때의 Fanfest 이후로 A's 선수들을 이렇게 많이,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라 그런지 굉장히 가슴 뛰더군요. Event를 진행하는 입장인 Bill의 경우에는 잔디 문제라든지 안전 상의 문제로 골머리가 아팠다고 하지만, Fan 입장에서는 이런 행사가 적어도 매년 한 번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Bill과 Steve의 말에 따르면 거진 5년만에 한 행사라고 하지만.... 뭐, 그래도 그게 어디냐 싶더군요.

Steve 왈, 자기가 가장 처음 갔던 Fan Photo Day 행사는 1965년의 SF Giants의 Fan Photo 행사로 Willie Mays, Wiilie McCovey, Gaylord Perry 등이 나왔다고 하던데... 정말 부럽더군요. 저도 언젠가 세월이 지나 누군가에게 자랑스럽게 오늘 함께 사진 찍은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그 때 Fan Photo Day에 누가누가 나와서 함께 사진을 찍었드랬지' 하고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로 Gio & Carlos, Ryan 등등 모두 화이3!!!

2025 망곰베어스

어쩌다 보니 2025년의 유일한 잠실야구장 직관이, 제 생일 날이기도 했고, 또 망곰유니폼 오프라인 판매도 하는 날이고.... 또 조카 녀석이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야구 보고 싶다고 해서 어렵사리 티켓도 구하고... 뭐 암튼 많이 기억에 남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