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네요. 독일은 효율성 극대화 축구고, 이태리는 수비나 미들에서 돌리다가 스트라이커가 페널티 얻어 한 골, 프랑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골 넣는 거 까 먹고, 영국은 스트라이커에게 보내서 알아서 넣기, 브라질은 혼자 잘 놀기, 터키는 심판 공격하기(이건 좀 비하입니다만)...
뭐, 실제 이렇다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특징을 잘 뽑았네요. 우린 뭘까요?
Hunt for Choptober / HustleDoo / Tricolor Champion / Hyungeoni / SuwonUDC / Bleed in Teal at SharkTank / Halla & Killerwhales
어쩌다 보니 2025년의 유일한 잠실야구장 직관이, 제 생일 날이기도 했고, 또 망곰유니폼 오프라인 판매도 하는 날이고.... 또 조카 녀석이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야구 보고 싶다고 해서 어렵사리 티켓도 구하고... 뭐 암튼 많이 기억에 남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