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원정이지만 부천이라서 멀지 않아서 갔던 곳. 종합운동장이라 뷰는 좋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3:0 승리를 거둔 날.
주전들을 변성환의 아이들로 다 채워서... 부천의 결정력이 Hell급이라 그 덕에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경기.
그리고 부천FC의 원정 팀에게도 탈탈 털어내려는 상술(^^)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경기.
Hunt for Choptober / HustleDoo / Tricolor Champion / Hyungeoni / SuwonUDC / Bleed in Teal at SharkTank / Halla & Killerwhales
평일 원정이지만 부천이라서 멀지 않아서 갔던 곳. 종합운동장이라 뷰는 좋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3:0 승리를 거둔 날.
주전들을 변성환의 아이들로 다 채워서... 부천의 결정력이 Hell급이라 그 덕에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경기.
그리고 부천FC의 원정 팀에게도 탈탈 털어내려는 상술(^^)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경기.
2연승을 노렸지만, K2 심판 수준이 극명히 드러난 경기. 정말 체력도 안 되서 직접 보고 판단도 못 하고, 책임감 하나 없고, 그저 순간순간 면피만 하는 최악의 심판들이 경기를 지배한 경기.
이렇게 24년 빅버드에서의 경기는 끝나 버리고, 빅버드 500번째 경기는 내년에나 가능할...래나가 되어버렸다.
업무가 아니라 놀러, 축구 보러 간 건 처음인 천안. 배구가 먼저 인기를 끌었다보니 축구 경기장 이름도 배구 경기장에 맞춰서 이름을 통일한 느낌. 종합운동장이지만, 나름 잔디도 잘 정비되어 있어 좋았음.
그리고 변성환 감독 2승째를 거두던 경기. 변성환 감독 픽으로 데려온 22세 이하 아이들(이규동, 김지호)이 날라 다닌 경기. 24년 써드 유니폼 공개한 날.
원정 버스를 타고 꽤나 멀리 갔다. 광양까지.... 경기장이 이쁘고 아담해서 좋았는데... 경기는 리그 2위한테 아직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잘 버텨 내서 나름 선전했던 경기.
이 경기는 직관한 경기가 아니라서, 단관 관련 내용을 올린 제 다른 블로그 의 글을 링크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