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6일 금요일

[후보이야기 136]6월 2일 A's vs. Tigers

지난 월요일, 여독-출장독?-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Big Game Pack의 Season Ticket으로의 Upgrade도 할 겸, McAfee Coliseum으로 Tigers와의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Ticket Office에서 사무를 한 30분 정도 경기장을 들어가니 이미 Tigers의 Batting Practice가 한창 진행되었더군요.


반가운 Latino 친구들이 잔뜩이더군요. 참 Name Value하고는.... Sheffield가 부상이라 없고 Inge가 이 Member에 밀려 주전이 못 되는 걸 생각하면 참... 다혈질 Jim Leyland 감독도 보이고...


연습할 때 보니까 Magglio랑 Miguel이 왠지 Manny 같은 분위기를 많이 연출하더군요. 특히나 Magglio는 Fan들을 향해 장난스러운 동작이나 표정을 많이 짓더군요.


아니 왜 니가 그걸 타냐고

일 끝나고 비교적 늦게 경기장에 들어갔기에, 연습은 금방 끝나고 경기가 바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날의 선발 Match-up은 Kenny Rogers와 Rich Harden이었습니다. 재작년 W/S에서 참 말이 많았던 Kenny Rogers였는데, 1회에 위기가 크게 찾아왔지만, 1점만 실점하고는 Harden 보다 더 오래 던지고 물러났습니다. 



오히려 초반에 분위기를 탄 건 Rich Harden이었습니다. 5회까지 이름값이 장난 아닌 Detroit 타선을 참 잘 막았는데, 1번 타자인 Anderson에게 HR 맞고는 결국 역전 당한 상태에서 Inning을 마치고 물러났습니다. 


경기는 이후 A's가 동점을 만들고 결국 Bobby Crosby가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3-2로 A's가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Steve 할아버지 말이 Big Hurt는 Las Vegas 가 있고 (Minor 팀에 내려 간 게 아니라.. 놀러 간 거 아니냐고 Joke를 하더군요) Mike Sweeney는 부상이고... Triple A에서 So Hot이었던 Travis Buck은 ML에 복귀하니 잠잠하고, Chavez는 그 다음 날 출전 예정이고... 완전 타선이 안습.

거기다 일년에 단 한 두 번 정도의 Series가 Giants와 겹치는데... 거기에 Big Market Team인 Mets가 오니 경기장은 한산 그 자체. 관중이 12,000명이 안 됐습니다. 거기다 그 다음날은 Oakland 출신인 D-Train이 출격하지만, 다리 건너 AT&T Field에서는 부상에서 복귀하는 원조 외계인 Pedro와 요즘 그나마 좀 괜찮아지는 듯한 Zito의 맞대결인지라... 그 다음 날은 10,000명도 안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하긴 Steve 할아버지도 그 경기 보러 간다고... 담주에 Detroit가 AT&T Field 오니 그 때 가서 보면 된다고... (알고보니 이 할아버지 A's와 Giants 두 Team 모두의 Season Ticket Holder였습니다. 쿨럭)

@Upgrade를 했지만, 몸도 고달프고 출장 때문에 밀린 업무도 있고 해서 결국, 3연전의 남은 2경기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쿨럭 금요일부터 하는 Angels와의 지구 1위 뺏기 Series에 condition 조절해야죠. ㅎㅎㅎㅎ

Go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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