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4일 목요일

[후보이야기 127]John Smoltz, 3000K

3000K 잡고 불끈 주먹!!!

귀여워 하는 Brian-으흐-의 축하를 받는 몰찌 형님.

Fan들에게 인사하는 몰치 형님.

늦었지만, 일단!!!

경하드립니다요.... 

작년에는 Glavine 형님이 300승. 올해는 Smoltz 형님이 3000K. 물론 몰찌 형님도 작년에 200승-100 Save를 달성하셨지만.... 요즘 Team Option 문제로 심기가 조금 불편하시다는데.. 어이 대인배 Wren. 너 몰찌 형님하고 Glavine 엉아 건드리면 죽을 줄 알어....

김형준 님의 칼럼이었나. Smoltz를 Beatles의 Ringo Starr에 비유했는데... 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일 듯. 
요즘 보면 정말 다시금 회춘하신 느낌. 발칙한 Braves 타선이 폭발하지 못해서 올 첫 패배(이전까지 3승, 탈삼진 31개로 공동 2위, 방어율 0.78)를 당하긴 했지만... 몸 성히 한 2~3년 Tomahawk Chop 응원 받으면서 250승-현재 210승-까지 꼭 달리시길... 



@지난 21년간(부상으로 빠진 Season 제외하면 19 Season) Braves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은퇴하는 그날까지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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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코트 - 통합우승 퍼레이드 / 팬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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