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giving 전날 Home 경기를 승리를 거두곤 Away 2연전을 나선 Sharks.
2연전의 첫 경기는 Dallas Stars와의 경기. 지난 Season, Sharks의 마지막 경기였던 4차연장 끝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Semifinal 6차전이 열렸던 Stars의 Home에, 그 경기 이후 처음 방문해서는 경기를 펼쳤는데.... 작년만 못 한, 아니 바보가 된 Turco를 상대로 그냥 신나게 두드려 줘서 무난한 승리. 6-2.
바로 이어진 다음 날 경기는 Phoenix Coyotes와의 경기. 경기 시작하자마자 2점이나 주면서 불안하게 시작하더니 2점째를 주고 75초안에 2개의 Shot으로 2점을 득점해서 동점. 엄청났던 1 Period 5분여가 지나고는 3 Period가 될 때까지 점수 변화 없이 비교적 밀리는 경기를 펼쳤지만, Nabby의 신들린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기면서 버티다가, 이 날 자신의 2번째 Goal을 넣은 Pavelski의 결승 득점으로 3-2로 승리. 이로써 7연승.
2연전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작년 Sharks 감독이었던 Ron Wilson이 이끄는 Toronto와의 화요일 경기를 시작으로 목요일, 토요일 이렇게 Shark Tank에서 3연전. 거기에 Ducks와 Blues와 Home 경기까지 해서 Home 5연전이 다음 주까지 이어지니..... 서로 Home에서 1승을 주고 받아 1승 1패인 Ducks 전을 빼면, 뭐 식은 죽 먹기 Schedule. 거기에 Duck도 Home에서는 4-1로 분질러 버렸드랬으니, 지금 Sharks의 분위기와 Home 성적을 봐서는 12연승이 당연해 보이는... ㅇㅎㅎㅎ.
NHL 30개 Team 중에서 경기당 평균득점 1위(3.75), 평균실점 4위(2.38), Power Play 성공률 5위 (22.2%), 평균 Shot 수 1위 (36.6), 평균 허용 Shot 수 2위(25.5)....
뭐, 24G 치룬 상태에서 승점 41점으로 지구 2위와는 12점(Ducks보다 1경기 덜한 상태), Conf. 2위와는 7점(Red Wings보다 1경기 더함), League 2위와는 5점차(Bruins와는 같은 수의 경기를 치룸).
Nabbi도 돌아왔고, Boyle/Blake가 공수에서 확실히 받혀주고, 공격진을 돌아가면서 돌림빵. 최소 경기 승점 100이 아니라 단일 Season 최다 승점에 도전해도 될 기세....
Go, Sharks!!!
@이번 주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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