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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1일 토요일

[후보이야기 207]얼마만이냐, 반가운 소식이...

올 Season 끝나고 Playoff 마저 끝나고 나자마자 시작된 JakePeavy의 영입설. Yunel을 포함한 1-4 Trade로 데려오네 마네 하면서 Winter Meeting 전까지 아무 것도 못하더니, 결국 Padres/Peavy 이 둘 간의 입장이 정리가 안 되서 바보 되어 버렸고....
Lead-off로서 Furcal이 복귀한다고, 구단에서 공식 Confirm까지 해 준 상황에서, 엿같은 Agent의 농간으로 Dodgers한테 뺏겨 버리고, 공개적으로 Frank Wren은 농간에 놀아난 바보가 되어버리고...

Peavy 놓치고 목숨 걸고 달려들었던 A. J. Burnett은 Yankees와 끝까지 Bidding 싸움을 하다가 결국 돈이 아닌 Maryland에서 가까운 New York을 선택해 버린 Burnett에게 또 한 번....

울며 겨자 먹기로 37살의 노장인데다가 Boras 사단인 Lowe를 데려와서 1번 선발을 맡겨야 하는 상황. 

이 왕삽들 뜨는 와중에, Smoltz 엉아 심기 불편하게 해서 결국 Smoltz 엉아가 Red Sox로 가는 사태 발생.

분위기 보면 이건 완전 망하려고 작정한, Fan들에게 버림 받으려고 작정한 그런 구단으로 보였는데....

그나마, 최근 들린 소식은 다행이라는... Mets 옷을 입는 수모를 겪었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부상 때문에 한 해 농사 접었던 Glavine 엉아가 결국 1년 계약 연장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Atlanta에서 보낼 기회가 주여졌고... (이럴 거면, 왜 Smoltz는...)



이제 Career를 only-Braves로 보낸 유일한 노장인 대장님 Chipper Jones와 Braves가 대장님이 40세(올 4월에 37살이 됨)까지 뛸 수 있도록 계약 연장에 들어갔고 개막 전까지는 완료지을 것이라고 하는데...



Glavine/Chipper 형님 때문에 너네 올해는 내가 참고 간다... --; 에휴, 그나저나 언제 또 Atlanta 갔다 오지?

2008년 9월 6일 토요일

[Back to Hotlanta 02]Braves vs. Astros 1st Game

이 경기의 선발로 Braves에서는 Tim Hudson이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부상을 당해서 내년 Season 전부 다 못 뛰는 불행한 사태가 생겼지만 이 날은 7회동안 4안타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면서 9승째를 챙기는 좋은 모습들 보였드랬죠.


Lance Berkman이 잘 나가고 있지만 그 외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Astros의 Lineup이 어케 구성되는지도 몰랐는데, 예전 Angels에서 Franchise Star로 뛰었던 Erstad가 있는 걸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그러고 보니 A's에서 뛰었던 Tejada에 Carlos Lee까지 나름 타자들은 잘 짜여져 있더군요.

이 경기에 출전한 Astros의 타자들

독립기념일인지라 선수 소개 화면이 거기에 맞춰 나왔더군요. Away Team인 Astros는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 복장으로 소개가 되고, Home Team인 Braves 선수들은 미국군 복장으로 나오더군요. 나름 재밌었습니다. 

이 날 Jeff Francoeur가 부진 때문에 Minor로 내려 가고 Jason Perry라는 선수가 Minor에서 처음으로 올라와서 경기를 펼쳤는데 3루타를 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Braves 타순 전체도 다 좋았구요. Matt Diaz만 있으면 Yunel, 대장님, T-Rex, McCann, Kotsay까지 다 나온 그런 타순이었죠. (그러고 보면 이 이후 Kotsay와 T-Rex는 Trade로 떠나버렸네요. 대장님은 부상으로 계속 힘들어하고 타율도 3할 5푼대로 떨어지고 말이죠.)


대장님은 이 날도 안타를 치셨드랬었는데... 제발 좀 부상에서 벗어낫음 좋겠네요. 내년에는 정말...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McCann, 대장님, T-Rex
7회까지 5대 1로 앞서 나가자, 올해 영 바보 짓만 하는 Braves의 Bullpen이지만 나름 필승 구원조가 투입이 되어서 2회를 막았습니다. 물론 1점을 실점하긴 했는데... Boyer가 올라오자마자 삽질 뜨고 1실점하자 그 다음으로는 Bennett이 8회를 마무리하고는, 원래 Soriano와 함께 2년 전 영입될 때 Double Stopper로 기용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한 해 쉬고 돌아왔더니 Soriano가 부상이라 마무리로 최근 활약중인 Mike Gonzalez가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나저나 Mike의 투구 동작은 정말 특이하더군요. 




이 날 관중은 무려 4만 8천명이 찾았었고... 경기도 이겨 나가니 다들 즐겁게 Tomahawk Chop을 함께 했었고... (언제나 피를 끓게 만드는 Tomahawk Chop) 7월 4일이다 보니 불꽃 놀이도 경기 끝나고 펼쳐졌드랬죠. 

뭐 이렇게 ATLANTA 두번째 방문의 첫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Back to Hotlanta 01]반가운 Turner Field

New York City 여행기를 쓰려고 보니 지난 7월 4일에 다녀온 ATL 다녀온 얘기를 하나도 안 네요. 뭐 부랴부랴 사진들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Hank Aaron Way 쪽의 Turner Field 입구



다시금 찾은 Turner Field는... 정말 다시 봐도 Favorite Team의 구장이라 그런지 감개무량이더군요. 경기 시작 시간 한 3시간 전부터 가서 죽치고 있었는데... ㅎㅎㅎ

외야 Plaza 쪽에서 바라 본 구장
Gate Open 하고 들어가니 Braves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고, 요즘 Bullpen 투구 보는 거에 재미가 들려서, 혹시나 이 날 선발인 Tim Hudson의 투구를 볼 수 있을까 해서 Braves의 Bullpen으로 달려갔더니 예상 외의 인물이 있더군요.

Eddie Perez

Roger McDowell

Bullpen Coach인 Eddie Perez(전 Braves 포수 출신)와 Pitching Coach인 Roger McDowell에....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경기장에는 안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Smoltz옹께서 Bullpen Session에 참가 중이시더군요.

엉아.... 보고 싶었어요!
Smoltz 옹 본인이 Rehab 투구를 하는 게 아니라 갓 Minor에서 승격해 올라온 Charlie Morton이라는 Rookie Rightie의 연습 투구를 보면서 조언을 주더군요. 어흑, 이렇게라도 형님을 뵈니 감개 무량할 따름이죠.


Bullpen Session이 끝난 뒤 다시 외야 Plaza로 가니 경기 전 공연들이 진행중이더군요. 남부 아가씨들로 구성된 Cheer Team과 함께 Heavy Hitters라는 Band와 Braves의 Mascot인 Homer가 공연에 참가중이더군요.


공연을 보고 구장으로 돌아가니 서서히 식전 행사가 진행중인데.... 이날이 독립기념일인지라 애국심을 고취하는 그런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대형 성조기부터 시작해서 군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국가를 부르고, 하루 명예 주장으로 선수 명단 교환할 때 군인이 같이 나오질 않나... 뭐.... 그랬습니다. 


그 와중에도 주인장은 식전행사보다는 당시 4할 타율에 근접하고 있던 대장님 Chipper 엉아 보기 삼매경에 빠져 있었드랬죠. 형님 연습하는 거 보다 보니 경기가 시작되더군요. 


@사진이 많아서 경기 사진은 다음 글에.

2008년 8월 18일 월요일

[펌]'91~'05 Atlanta Braves 제국을 만든 이들

Glavine 사마의 부상이 의외로 심각해서,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듣고 한참 우울해 하는 중에 N모 Portal에서 발견한 기사.

작년 Smoltz vs. Glavine 경기를 Turner Field에서 보면서 Tomahawk Chop을 직접 경기장에서 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Turner Field에서 Braves Uniform을 입고 뛰는 Glavine 사마를 영원히 못 보게 될지도 모른다니...

이왕 이렇게 된 거, 제국을 만들어 주었던 Legend들이 모두 제국의 부흥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Bobby Cox/Leo Mazzone/Greg Maddux/John Smoltz/Chipper Jones와 함께 하는 Tom Glavine을 보고 싶은 맘이야 굴뚝이지만 말이지...

=퍼온 글 : 원문 출처 <[S-Kid] 91'~05' Atlanta Braves 제국을 만든 이들..

2008년 6월 6일 금요일

[후보이야기 137]Chipper Blasts 400 HR!!!

4할타자 Chipper 형님이 참치네랑 Series 마지막 경기에서 4번째 타석에서 우월 Solo Shot을 날리면서 드디어 400 HR을 기록했다. Grieffey가 600번째를 앞둔 상황에서 400이 무슨 대수냐고 하겠지만, 그거야 거기네 사정이고...


부상만 아니었으면 500개도 사정권이었을텐데.. 암튼 요즘 So Hot인 Chipper 형님. 몰치 형님도 Season 접은 상태에서 이제 Glavine 엉아랑 형님 밖에 없수다. 형님 Fighting!!! 8월 AT&T Field 올 때까지 꼭 4할 유지하시길..

@오늘 경기 시작전에 4할 9리였는데 오늘 벌써 4타수 3안타(1HR 포함)이다. 이대로 끝나면 4할 1푼 6리. ㅇㅎㅎㅎ 형님 화이3.

2008년 5월 26일 월요일

Braves' Wines



Event 행사로 구입한 Wine들... ㅎㅎㅎ 이거 아까워서 어케 마시남... 

Josh Beckett wrote on 2008/05/26 11:20 헐~ 저런 와인도 나오는군요. @-@ 

reply 5thBeatles wrote on 2008/05/26 18:04 
Charity입니다. 구입하면 각 선수가 각자 운영중인 Charity 사업의 지원금으로 가게 되죠. 아래 주소에 가면 사실 수 있습니다. http://www.charityhop.com/index.htm 불행히도 Florida는 없습니다.

2008년 4월 4일 금요일

[후보이야기 119]Oakland 개막 2연전을 보고 오다.

동경에서의 개막 2연전으로 MLB 2008 Season이 시작되었고, 미국 본토에서는 3월 30일 일요일 저녁 Nationals의 구장 Open식을 겸해서 Nationals와 Braves 경기가 하루 일찍 열리는 것을 통해 개막전들이 치루어지고는 3월 31일에 다른 구단들도 일제히 Opening Game을 치뤘는데요...

Oakland의 Home인 McAfee Coliseum

A's의 Big Game Pack을 구매한 주인장은 4월 1일 경기는 실험실 선후배들과, 그리고 그 다음 날은 혼자 McAfee Coliseum에 가서 Boston과의 개막 4연전의 나머지 2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첫 날은 야간 경기로 Joe Blanton과 Daisuke Matsuzaka의 Return Match가 되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이었고, Matsuzaka의 경우에는 제 생각에 MLB 와서 몇 안 되는 최고의 투구를 보인 느낌이었고, 거기에 필승조인 Okajima-Papelbon으로 이어지면서, Boston 다운 모습을 보인 반면, Blanton이 잘 던지다 5~6 회 삐끗하면서 1점씩 주고 역전 당해서는 경기를 놓쳤드랬죠. 

최고의 투구를 보인 Matsuzaka.

6회 2실점으로 나름 분투했지만, 타선 지원이 없어 패한 Blanton.

그래도, 일본에서의 경기도 1승 1패로 나눠 가졌고, 개막전도 League 최강 중 하나인 Boston과 대등하게 펼치길래, 올 Season을 그나마 좀 기대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다음 경기에서 여지없이 올 한 해 동안 보일 암울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5회까지 잘 던져 올 한 Season 기대해도 될 거 같은 느낌을 준 실제 A's Ace인 Rich Harden.

1회초 무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지만, 나머지 3타자를 삼진 2개, 내야 땅볼 1개로 범타 처리한 후에 5회까지 나름 만족스런 투구를 보인 Rich Harden의 부상에서 복귀한 것(지난 일본에서의 2차전에서의 좋았던 모습과 함께)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지만, 1차전을 보고 간 후배가 한 말이 실제 상황이 되버리니 경기가 One Side가 되더군요. 후배 왈 'A's 타선이 Boston 투수들 공을 쳐낼 기미가 안 보인다'라고...

Boston 선발 Jon Lester를 가벼이 보는 건 아니지만, 얘한테 달랑 안타 3개만 쳐내는 등 2일동안 Team이 쳐낸 안타가 달랑 7개에 점수도 HR 하나로 1득점 뿐. 뭐, 경기 내내 타선이 방망이 휘두르는 거 보면 암울하기 그지 없더군요. 그래도 나름 응원하기로 했으니 아무리 원정 Team 쪽 좌석에 앉아 있지만.... 영... 20년째 Season Ticket Holder라는 주인장 옆의 두 50대 아저씨 둘이 A's 역사와 지금 뛰는 각 선수들에 대해서 해설을 해 주는 덕분에 그나마 경기가 지루하지 않았지만, 특히나 낮 경기인 둘째 날은 A's Fan보다도 구장을 더 많이 찾아 온 Red Sox Fan의 극성스러운 응원은 안 그래도 제국화 되는 Red Sox에 대해서 나쁜 감정만 쌓이는... :) Guest Service 하는, 주인장 구역 담당해서 주인장 옆 Season Ticket Holder 아저씨들과 친한 구단 직원은 자꾸 주인장 옆(통로라서 제 옆까지 밖에 못 옵니다만)에 와서는 저랑 그 아저씨들한테 Red Sox Fan들이 '왜 이건 안 돼 저건 안 돼'라며 징징거리는 게 짜증난다면서 투덜거리더군요... ㅋㅋㅋ 구단 직원들도 표가 팔려서 좋긴 하지만, 나름 귀찮은 모양인 듯... (이 문제는 정말 Billy Beane이 크나큰 책임을 져야 할 부분)


우쨌든 경기는 타율 .000을 기록하던 Ortiz가 작년 A's 마무리를 잘 해 줬던 Alan Embree한테 HR을 날리면서 2-0으로 벌어지더니, 나오는 구원투수 족족(점검 차 나온 Huston마저 Varitek에게 HR을 맞은... 제길) 추가 실점을 하니 뭐.... 믿을만한 선발 Card가 달랑 두 장인 Team에서 그 두 선발이 안 나왔을 때, 어떻게 될지 가장 최악의 경우를 그대로 보고 왔더니 앞으로 A's를 응원할 게 막막하더군요.

4월 1일 Home Opener가 치뤄진 Turner Field.

아우 가고 싶다.

올해가 감독으로는 마지막이라고 하는 Bobby Cox. 퇴임 전에 꼭 다시 뵈러 갑니다요....

그나저나, 아무리 A's로 갈아타기로 했다고 해도 지난 10여년간 짝사랑해왔던 Braves 소식을 무시할 수는 없는 일. Nationals와의 원정 경기로 Season을 개막(9회 끝내기로 역전패)해서, 4월 1일에 정식으로 Home Opener를 치룬 Braves인데, 그 Home Opener의 선발로 Tom Glavine 사마께서 나오셨다니... 무한 감동일 나름이죠. (경기는 구원진이 날려 먹어서 패했지만, 쩝) 


어젠, A's 경기가 낮 경기라 직접 가서 보고 Braves 경기는 밤 경기(태평양 시간으로는 오후 4시)라서 시간 차가 나서 둘 다 볼 수(하나는 경기장서, 하나는 MLB.com을 통해) 있었는데....

선발 Rotation을 지킬 듯 보이는 Jair Jurrjens.

Chuck James와 John Smoltz의 부상-둘 다 이번 주말 복귀 예정-으로 인해서 제 3선발을 차지한, Renteria를 Tigers로 보내는 Trade에서 확보한 투수 유망주 Jair Jurrjens가 선발로 나와서, '얘가 얼마나 잘 던지나' 싶어서 봤는데, 5회까지는 완벽하게 막아내는 걸 보고 Chuck James의 자리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Hampton이 오늘 잘 던진다면, Glavine과 Hampton, 이렇게 좌완이 둘이나 있는 상황에서 Chuck James의 자리는 없어질 듯한... 6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실히 경험 부족을 보였지만, 오랜만에 Braves에서 확실히 믿을만한 선발 유망주 하나를 가진 느낌이더군요.

반면, KU 출신이라고 잔나비/Huijong이 자랑했던, Spring Camp에서 경기를 직접 봤었던 Gorzelanny는 아쉽게도 패전의 멍에를...

고질라? Gorzelanny!!!

올해는 꼭 MVP를....

타선은 연일 맹활약해 주시는 MVP 후보 Chipper Jones 옹도 계시고, Renteria를 떠나 보내도 걱정이 없게 해주는 Yunel Escobar도 활약을 잘 해 주고 있어서리... 남은 걱정은 Spring Camp 말미부터 빈타에 허덕이는 T-Rex인데, 어제는 2점 HR을 날리면서 마지막 Tuning을 마친 듯한 느낌. 주말의 Mets와 3연전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Rotation 상 DL에서 복귀하게 될 Smoltz를 포함 Hudson, Glavine이 3연전에 나올 듯 한데 말이죠. dl


얼마나 기다려야 A's가 그나마 쉽게 무너지지 않는 Team이 될지 걱정이지만, 그 동안은 Braves 경기라도 보면서 야구 Season을 보내야 될 듯 하다. 실제로, A's 경기는 구장을 가지 않는 한 Blackout 제도 때문에 A's Cable TV가 안 나오는 나로서는 실시간으로 보는 게 불가능이기도 하니 말이다. 

ARAS wrote on 2008/04/05 12:27 :
Jair Jurrjens ... 혹시 이 선수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저는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 정말...

 reply 5thBeatles wrote on 2008/04/05 14:39 :
제 귀에는 '자이어 저ㄹ전스'로 들리던데요 :)

2008년 4월 1일 화요일

[Sunshine State Story 05]4일차 Lake Buena Vista에서의 Home 경기

3일째 Clearwater 원정 경기를 빗속에서 치루고 난 다음 날인 4일차에는, 원래는 Disney World에서 하루 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노는 것보다는 경기장 가는 데 더 관심이 있던 주인장과, 때마침 내부 사정으로 오전 일찍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한 친구 부부의 사정으로 인해, 일정은 낮에 일단 Braves의 Split Game을 보면서, Braves Shop에서 주인장이 사고 싶은 걸 산 후, Disney World의 Downtown 지역 가서 Disney 분위기만 느끼고 오자는 걸로 확 바뀌어 버렸죠.
운전사 역할에 충실했던 Zannavi.

대충 오전에 일을 보고는 10시쯤 친구 집을 나서서는 일단 Braves의 Spring Camp의 Home 경기장이 있는 Wide World of Sports Complex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는 일단 표를 샀는데... 정규 Season 경기가 아니다 보니 표값이 꽤나 싸더군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정규 Season에는 몇 십년 Season Ticket Holder를 하고, 돈도 엄청나게 많아야 앉을 수 있다는 그런 자리 표를 달랑 50불에 구매해버렸습니다. :)

표 사고 있는 주인장과 Huijong.

표를 사서는 일단 시간이 다 되아가서 경기장으로 들어갔는데요. 날씨도 좋은데다가(태양이 작렬, 그 자체) Theme Park 내의 구장이라 모든 게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서 좋더군요. Hooters 따위(^^)와 함께 있던 Bright House Field와는 비교가 안 되는... ㅎㅎㅎ.

Champion Stadium 출입구 중 하나.

구장 내부 안 통로.

Braves 관련 옷/모자들을 착용한 여러 사람들을 보니 고향에 온 듯한 포근한 느낌!!!!

점심 겸 해서 맥주(주인장)와 Hotdog를 하나씩 쥐고는 좌석에 가서 앉으니... 날씨도 맑고.... 아... 정말 야구하기 좋은날씨다 싶더군요. 




자리는 Away Team의 Dugout 바로 뒤.

아래 2 사진은 Carlos Pena의 타석 때 찍은 겁니다.

Split Squad로 경기하는 양 Team이었지만, Lineup은 확실히 (주인장 입장에서는) 좋더군요. Braves는 Home 경기이다 보니, 비록 주전을 Split하긴 했지만, Star Player들은 모두 이 쪽 경기에 투입했더군요. 그리고 Tampa 쪽에도 Carlos Pena와 Naver에 칼럼을 기고하는 김형준 씨가 주목하는 Evan Longoria(관련 글 보기, 비록 Minor에서 Season을 시작하지만.. 쿨럭)를 포함해서 나름 볼만한 Lineup이었습니다. 

Braves의 선발은 주인장이 챙겨간 Jersey의 주인공인 Smoltz 옹. 4회까지 잘 막아주다가 5회에 실점을 우루루 하긴 했습니다만... 암튼 Smoltz 옹을 한 6개월만에 다시 뵈니 감격. DL에서 Season을 시작하는데, 4월 첫 주말이면 다시 ML Roster에 올라온다니.. 빨랑 쾌차하시길...


수비에 나선 Braves 주전들. Brian, Chipper, Mark.

앞서 Braves Squad들이 좋았다고 했는데, 일단 Smoltz 옹이 Spring Camp 첫 선발 등판이셨고, Chipper Jones, Mark Teixeira, Brian McCann, Jeff Francouer, Mark Kotsay 등 유명한 선수들은 다 이 쪽에 나왔더군요. Yunel Escobar나 Kelly Johnson 같은 작년 Debut해서 주전을 꿰찬 친구들과 외야 유망주들은 전부 다른 쪽 Squad로 가서 경기를 펼친 모양이더군요. 

첫열부터 좌우좌우좌우로 얘기하면, 
Mark Kotsay, Chipper, T-Rex, Brian, Jeff, 그리고 만년 유망주 Martin Prado.

암튼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이다가 갑자기 Smoltz 옹이 타선이 안 지원해져서 심사가 뒤틀리셨는지 흔들리려서는 실점(그 중에는 좌익수가 잡을 수 있는 HR성 타구를 Glove 맞춰 넘겨주는 바람에 HR이 됨)을 좀 해서리, 2사임에도 불구하고, One Point Relief로 교체하더군요.

근데, 이 구원투수가 바로 정! 성! 기! 어제 Clearwater에서 잠깐 얼굴 지나치고 왔는데, 여기서 던지는 걸 보게 되다니... 으흐, 정말 잘 왔다 싶더군요. 명단에도 없는 초청선수인데, 이렇게 Braves 대표 선수들이 포함된 Squad에 함께 포함되어 움직이다니(개막전 직전의 Turner Field의 시범 경기에도 따라 간 걸로 아는데... 기대가 되네요 ㅇㅎ)

정성기, 화이3!!!

이 날 등판한 Braves의 구원 투수진들도 이번 Season 승리조로 구분되고 있는 애들이었는데요... 마무리를 맡게 될 Rafael Soriano(아래사진 맨 윗열 3장)가 Spring Camp 첫 등판이었고, 작년 Season 말에 엄청난 모습을 보여 Set-up Man 역할을 맡게 되는 Manny Acosta(아래 사진 중간열 3장)도 나왔었구요. (지금은 Trade되었지만) 작년까지 Set-up Man을 충실히 했던 Tyler Yates(아래 사진 마지막 열 3장)가 나왔습니다. 


Bullpen

Tyler Yates가 나올 때 즈음해서 제가 모르는 평범한 Team으로 바뀌기도 했고, 나올 때의 Traffic도 걱정이 되어서 먼저 일어났는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 경기에서 Yates가 두들겨 맞아서는 결국 Trade가 되는 비극(^^)을 맞이했더군요.

Bobby 영감님.

암튼 좀 일찍 나와서는 Shop에 가서 Spring Camp 관련 기념품들을 사고는... Braves 경기를 뒤로 한 채 Disney World의 Downtown으로 움직였드랬습니다. 엄청난 사실을 깨닫게 될 걸 전혀 모른 체 말이죠... ㅎㅎㅎ

20241130 한국전력 - 경품 당첨

 V존인가 예매했다가 승리해서 추첨으로, MVP의 싸인볼을 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