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6일 토요일

[Back to Hotlanta 01]반가운 Turner Field

New York City 여행기를 쓰려고 보니 지난 7월 4일에 다녀온 ATL 다녀온 얘기를 하나도 안 네요. 뭐 부랴부랴 사진들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Hank Aaron Way 쪽의 Turner Field 입구



다시금 찾은 Turner Field는... 정말 다시 봐도 Favorite Team의 구장이라 그런지 감개무량이더군요. 경기 시작 시간 한 3시간 전부터 가서 죽치고 있었는데... ㅎㅎㅎ

외야 Plaza 쪽에서 바라 본 구장
Gate Open 하고 들어가니 Braves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고, 요즘 Bullpen 투구 보는 거에 재미가 들려서, 혹시나 이 날 선발인 Tim Hudson의 투구를 볼 수 있을까 해서 Braves의 Bullpen으로 달려갔더니 예상 외의 인물이 있더군요.

Eddie Perez

Roger McDowell

Bullpen Coach인 Eddie Perez(전 Braves 포수 출신)와 Pitching Coach인 Roger McDowell에....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경기장에는 안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Smoltz옹께서 Bullpen Session에 참가 중이시더군요.

엉아.... 보고 싶었어요!
Smoltz 옹 본인이 Rehab 투구를 하는 게 아니라 갓 Minor에서 승격해 올라온 Charlie Morton이라는 Rookie Rightie의 연습 투구를 보면서 조언을 주더군요. 어흑, 이렇게라도 형님을 뵈니 감개 무량할 따름이죠.


Bullpen Session이 끝난 뒤 다시 외야 Plaza로 가니 경기 전 공연들이 진행중이더군요. 남부 아가씨들로 구성된 Cheer Team과 함께 Heavy Hitters라는 Band와 Braves의 Mascot인 Homer가 공연에 참가중이더군요.


공연을 보고 구장으로 돌아가니 서서히 식전 행사가 진행중인데.... 이날이 독립기념일인지라 애국심을 고취하는 그런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대형 성조기부터 시작해서 군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국가를 부르고, 하루 명예 주장으로 선수 명단 교환할 때 군인이 같이 나오질 않나... 뭐.... 그랬습니다. 


그 와중에도 주인장은 식전행사보다는 당시 4할 타율에 근접하고 있던 대장님 Chipper 엉아 보기 삼매경에 빠져 있었드랬죠. 형님 연습하는 거 보다 보니 경기가 시작되더군요. 


@사진이 많아서 경기 사진은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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