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정말 뜬금없냐?) 오늘 A's Office에서 Mail이 하나 왔길래, 뭔가 하고 내용물을 뜯어 봤더니, 다음 사진의 Ticket이 하나 들었더군요.
뭔가 하고 읽어봤더니 금년도 Season Ticket 신청한 사람들 중에 12월 18일 이전에 주문한 이른바 'Early Bird'들에게만 주는 공짜 표 2장이라고 하는군요. 개막 Series인 Boston과의 1~2일 경기와 KC와 19일 경기를 제외한 4월 Home 경기 중 아무 경기에 대해서 Field Level(2nd Rank Seat임, 주인장도 여기에 Big Game Pack 신청) 2장을 바꿔주는 Coupon이라고, 이번 Fanfest 때 또는 이후 Box Office 여는 날 와서 원하는 날의 경기 Ticket 2장으로 바꿔 가라고 하는군요.
으흐흐.... 늘 A's를 끊임없이 누구보다 앞서서 성원해 준 거에 감사드린다는데... 이궁 올해 처음 응원하는 거고 그냥 그 때 월급이 들어왔던 거 뿐인데 으흐흐...
4월에 Red Sox 빼면 볼만한게 Cle와 Min이고 KC랑 Sea은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문제는 Cle/Min은 이미 표를 구한(big game이든 presale이든) 상태인데... 쩝 일랑이 보러 Sea보러 가고 싶진 않고 추신수가 ML에서 Season을 시작할 거 같지도 않은데.. 아,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으흐흐흐
ARAS wrote on 2008/01/27 12:18 :
시즌티켓 홀더는 팀 불문하고 무조건 부럽습니다 흑... 샌프란시스코에 살았다면 AT&T Park 연간 81경기 좌익수 뒷편 Bleacher 에 시즌티켓을 끊었을텐데...
reply 5thBeatles wrote on 2008/01/27 12:43 :
오클랜드 안 살아도 차로 1시간 가서 보고 오는데요... :) 그래도 비행기로 11시간은 좀 심하군요 --;
시즌티켓 홀더는 팀 불문하고 무조건 부럽습니다 흑... 샌프란시스코에 살았다면 AT&T Park 연간 81경기 좌익수 뒷편 Bleacher 에 시즌티켓을 끊었을텐데...
reply 5thBeatles wrote on 2008/01/27 12:43 :
오클랜드 안 살아도 차로 1시간 가서 보고 오는데요... :) 그래도 비행기로 11시간은 좀 심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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