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를 보러 다닌지 단 한 시즌만에 코로나로 시즌 시작도 밀리더니, 결국엔 시즌권은 없고 멤버쉽으로 전환하게 되어, 극히 제한된 수의 인원만 경기 관람이 그나마 가뭄에 콩 나듯 허용이 되었던 시즌.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구매했던 2020~21 시즌 멤버쉽.
그 아쉬움 대비해서, 현재의 멤버쉽 상품 대비해서 그나마 준수했던 멤버쉽 상품들
2025 망곰베어스
어쩌다 보니 2025년의 유일한 잠실야구장 직관이, 제 생일 날이기도 했고, 또 망곰유니폼 오프라인 판매도 하는 날이고.... 또 조카 녀석이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야구 보고 싶다고 해서 어렵사리 티켓도 구하고... 뭐 암튼 많이 기억에 남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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