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일 수요일

Blue Wings 21 시즌 마지막 홈경기

상반기에 한 때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가, 휴식기 이후에 후반기를 너무 힘들게 보냈던... 그렇지만, 상위 스플릿에 결국 남아서, 강등 걱정 없이 잔여 경기를 하고 있지만...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또 아쉬운....

어쨌든, 우여곡절의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2경기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홈경기이기에 또 언제 축구 보겠니 하고 갔다는...

염기훈의 수원 선수 최다 출전 기록 달성 기념행사도 보고, 노동건의 PK 선방도 보고... 어찌 되었든 그나마 상위 스플릿 경기에서 가장 경기력이 좋았던 경기여서 다행.

그 날의 기억을 사진 몇 장으로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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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코트 - 통합우승 퍼레이드 / 팬 페스타

현대건설 배구단이 2023~24 KOVO 챔피언이 되고 나니.... 정말 숟가락 얹으려는 누군가가.... 개막전 때 잠깐 얼굴 비추고... 다른 종목에서도 얼굴만 비추고, 분란이나 일으키는 주제에, 또 우승했다고 거기에 편승해보려고 갑작스런 우승 축하...